인사말을 할 때 특이한 포즈를 취하는데 양손 검지 손가락을 펴서 1을 만들어서 얼굴 좌우에 대는 것이다. 이 포즈는 왼손 검지 손가락으로 1, 두 눈을 00으로 하여서 100을 만들고, 오른손 검지 손가락으로 1을 만들어서 ONE IN A MILLION을 형상화한 것이다. 데뷔 초기 몇번 인사 포즈에 관한 해설을 했지만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서인지 반응은 뜨뜻미지근했다. 하지만 2017년11번가의 광고 모델이 되면서 이 포즈가 자연스럽게 숫자 11을 의미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광고와 모델이 잘 들어맞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다만 앞서 서술했듯이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색을 통한 콘셉트 소화력은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공식 응원봉은 2가지 색상에 더해서 색상이 자유롭게 바뀌는 기능을 넣어서 논란의 여지를 없애버렸다. 아이돌 팬덤계에서 공식색상이 겹치는 건 굉장히 민감한 문제인데 현명하게 해결했다는 평. TWICE의 뜻처럼 그룹명을 두 번 외치고, 잘하자라는 구절은 사실막내의 명언 덕분에 탄생한 구호이다. 컴퓨터의 시스템 시간이 거주 국가의 표준시과 불일치로 인해 데이터를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 시스템 시간 설정을 거주 국가의 표준시로 변경 후 해당 페이지를 새로고침해 주세요. Fluent Forever라는 책은 외국어 학습에있어 취해야 할 접근 방식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발음적으로 강한 소리가 있어 인식하기 쉽고, 유명한 단어지만 익숙하지는 않아서 신선함을 갖췄다는 평. 애칭은 ‘트둥이’로 TWICE와 사랑둥이의 합성어.데뷔 당시 JYP의 막내 그룹이라는 의미로 붙은 애칭. 이처럼 데뷔 3년차에 접어든 TWICE는 그동안 약점으로 지목되던 가창력 부분에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주 가라오케 걸그룹 가창력이 상향평준화된 현재 기준으로 보컬이 뛰어난 그룹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부족한 부분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연차가 쌓일수록 가창력 부분에서 지적받는 일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쉬운 안무를 춘다고춤 실력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애초에 포인트 동작을 강조한 쉬운 안무 덕에 각종 패러디와 커버영상이 만들어지기 쉬워졌고, 곡 홍보에 엄청나게 도움이 되었다. 안무는 대부분 복잡하거나 격한 동작이 적고, 노래 가사를 반영한 따라하기 쉬운 포인트 동작, 귀여운 킬링파트와 멤버 간 협동을 강조한 군무가 많다.
솔직함을 주무기로 내세우고 있어서인지팀 전체가 기밀유지를 좀처럼 지키질 못하고 있다. 멤버들이 다들 신비주의와는 영 거리가 먼 성격이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오죽하면 신곡의 안무나 특별 콜라보 무대를 관중들 앞에서 그냥 모여서 연습하는 바람에 그것만으로도 어떤 무대가 나올 지 추측이 가능할 정도.
그룹명이 TWICE라서 2가지 색상을 사용하였으며 동시에 ONCE와 TWICE가 언제나 함께하라는 의미라고 한다. APRICOT와 NEON MAGENTA 두 색상을 그라데이션하여 만들었으며 주의할 점은 두 가지 색을 함께 써야 공식색이라는 것.참고공식색이 정해지기 전에는 핑크색이나 멜론 색 등을 사용했다.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SIXTEEN을 통해나연,정연,모모,사나,지효,미나,다현,채영,쯔위(나이 순)가 선발되어 지금의 TWICE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TWICE TV에서박진영은 “JYP 전통을 이으면서 개성이나 색깔 면에서 기존 JYP와는 다른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힌 바 있는데, 이처럼 지금까지 기존의 JYP 걸그룹과는 다른 행보를 밟고 있다.
JYP가 추구하는 보컬 성향이 폭발적인 고음이나 안정된 발성보다는 곡의 느낌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TWICE의 보컬 또한 이를 반영하여 뛰어난 가창력이 필요한 노래나 실력보다는 특유의 느낌 있는 보컬과 노래를 선보이는 편이다.물론 앞서 언급과 같이, 가창력이 폭발하는 노래를 소화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곡을 잘 들어보면 가창력을 돋보이게 하는 노래는 거의 없고, 멤버별 음색을 돋보이는 방향과 보컬적으로 느낌 있는 곡으로 짜여진 수록곡을 앨범에 넣는다. 데뷔 이전부터 나연을 중심으로 정연, 지효 등의 언니라인에서 이미 동생들에게 격식 없이서로 장난을 치며 활기차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었고 덕분에 멤버 조합을 아무나 붙여놔도 케미가 상당히 잘 맞는다.특히 멤버들 서로 간의 끈끈한 친밀함이 큰 장점이다.이와 같은 친밀함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예로 익명으로 쓴 편지를 종종 누가 썼는지 맞히는게 보이는데. 예를 들자면 우아한 사생활 6화 힐링캠프 편에서 롤링페이퍼 시간에는 익명으로 쓰여진 편지를 읽고서도 누가 썼는지 한 번에 알아맞힌다던가,꿈꾸라에서 익명으로 멤버들끼리 상을 주는 도중에도 친필을 보지 않았음에도 주인을 알아맞히는 등 팀 케미가 대단하다는 걸 단면적으로 볼수 있는 부분이다. TT에선 도입부에, KNOCK KNOCK에선 곡이 끝날 때, LIKEY에서는 모모로 시작하는 댄스 브레이크에서 사용하는 구호이다.